통상의 빙벽등반을 가장 많이 느낄 수 있게 하는 대회라 정감이 가는 대회 입니다.

 

장년부를 구분하는 것도 그 일환으로 생각 됩니다.

 

그런데 장년부는 왜 속도전 참여를 제한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.

 

코리안시리즈인 청송선수권대회는 장년부가 없이 난이도와 속도전에 똑 같이 참여하고,

영동빙벽대회는 난이도에 장년부가 있지만 속도전은 모든 선수가 같이 참여하도록 하더군요.

 

대회 중 일반 빙벽등반 성격을 가장 많이 수용하고 있는 토왕대회에서,

장년부가 비록 일부이겠지만 속도전을 제한하여 대회 의미를 굳이 축소를 할 만한 합리적인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.

 

시간도 거의 소요되지 않는 속도전인데, 축제 분위기를 위해서라도 모두 개방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.

 

크램폰 뒷축 허용도 토왕대회 이미지의 저변을 확장하듯이, 속도전도 그러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?

 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- 토왕빙벽대회 발전을 응원하는 참가자 드림 ^^ -